연애편지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스즈키 세이준의 이색적인 중편.  원거리 연애중인 고즈에와 마사오는 편지로 서로의 사랑을 키우고 있다.  고즈에는 클럽의 피아니스트로 클럽 매니저인 후쿠이의 구애를 받지만 마사오를 향한 마음 때문에 이를 거절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마사오의 편지가 끊기고, 고즈에는 마사오를 직접 만나러 찾아간다.

출처: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카이브 필름 데이터베이스

//라는 시놉시스에 홀려 시네마테크에 가서 봤다.  봤는데!  ‘이건 말도 안 된다!!!!!’ 싶은 황당함을 극복한 주인공들이 대단했다.  옆에 있던 언니는 중간에 결말을 알아챘다는데 난 그러지도 못했어….  이럴 때 보면 ‘영화니까/영화에서만 가능한 일’에 대한 내 태도는 참 이중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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