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dawn they ride again, they’ll haul you out to the streets.
They’ll burn your papers and your empty trash cans,
beat this thought into your head singing over and over again:
“All your life is obscene!”
“Forget the papers, forget your musical dreams!”
But that’s when my knife rises, their life ends and my life starts again!

깨어있는 깊은 새벽,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을 때마다 이 노래를 꺼내 듣는다.  <At dawn> 앨범 첫곡으로, 앨범 레코딩 버전을 들어보면 도입부에서 악기만 한참 나오다 보컬이 더해지는 바로 그 순간엔 100%의 어둠 속에서 어느 순간 아주 희미하게 밝아진 걸 알았을 때의 느낌이 든다.  일찍 일어난 새벽과 잠들지 못해 마주한 새벽, 내가 새벽을 잃어버린 여러 장소들과 ‘지금 이 새벽’ 속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