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1 @gallery some.  볼로냐 북페어를 위한 가츠미 고마가타 웤숍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굉장히 밀도 높고 주제에 집중된 이야기가 오고갔다.  그건 어디까지나 경쟁이기 때문에 작품이 가진 힘과 새로움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을 의식적으로 택할 수밖에 없다고.

* 처음부터 가로 세로 비율, 크기를 정하지 않고 크게 자유롭게 그린 후 틀로 잘라내는 작업을 해봐도 좋다.

* theme, style 많이 다른 두 작품 이상을 낸 분께 가츠미 씨는 “본인은 어떤 그림을 그릴 때 편한가요?”라고 물어보심.

* 검은색의 사용법 & 흰색의 사용법 익히기.  mono tone + point color = attraction.  배경의 색으로 시선을 끌 수도 있다.

* 자신에게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 ‘왜 이 사람은 나에게 그림을 보여줄까?’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 꽤 있다.  그러지 말자. / 다른 사람에게 인상을 남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 누가 안된다고 해서 자기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기.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방법은 바꾸면 된다.  잘못된 경험도 필요하다.  안된다는 이야기는 기회다.  나만의 씨앗이 있고 그것을 운반하는 방법이 바로 포트폴리오.  자신과  match되는 환경이 있어야 뿌리 내리고 자라날 수 있다.  각자의 tool을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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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니뭐니해도 이번 웤숍에서 가장 빈번하게 하신 말씀은 “눈을 그리세요”였다.  눈이 있으면 존재감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어떤 사람이 눈이 없는 인물을 그렸다면 그걸 보는 사람은 작가에게 자신감이 결여되어있다고 느낀단다.  정말 그런감?  그렇담 몰랐던 사실.

2. 또 하나는 “꼭 완성해 주세요”.  말이 필요없이 제일 찔렸던 말.

3. 마지막으로 “Have f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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