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분께서 신발을 신고 계신다.  4월과 5월에는 결혼식이 많다.  18일엔 은선이가, 24일엔 새미가 결혼했다.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고 또 기뻤다.  나는 새미와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대학교도 동창이라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대학교 선배 언니를 한꺼번에 만났다.

신랑 신부 + 1학년 3반 친구들.  새미야, 축하한다!  ;^)

* * *

피로연 끝나고 우리는 택시 두 대를 나눠 타고 북서울 꿈의 숲에 갔다.

무지개가 보이세요?

야들야들한 새 벚꽃잎, 나뭇잎.

왼쪽 나에게 가까운 사람부터: 카메라를 든 지수, 은선, 시현, 옥상무, 기대기, 한빛.

대략

이런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  저 원피스는 당분간 결혼식 교복으로 지정…

다음 결혼식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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