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 전 코카콜라 광고.

2007년 BBC 다큐멘터리 <Earth> 스틸 컷.

2009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 티셔츠.

현실은 이렇다.  요즘은 저렇게 무리지은 ‘북극곰떼’ 따위는 상상할 수도 없다.  그래서

이젠 광고에 동식물이 등장한다면 비교적 멸종 위기에 처하지 않은 종만 나오는 것 같다.  언제나 코카콜라는 친환경을 엄청 강조한다.  이 광고 배경 음악으로 깔린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에서 늑대는 결국 잡혀 동물원에 들어가면서 끝나는데~ㅎ  

+ 그리고 북극곰과 마찬가지로 환경 위기에 시달리는 동물로 인도네시아의 오랑우탄이 있다.  녹고있는 얼음조각을 위태위태하게 딛고 선 북극곰과 닮았다.  아래 사진을 클릭해서 잘 보면 오랑우탄 한 마리가 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  사람들이 biofuel 원료인 야자수 밭을 경작하기 위해 열대우림에 있던 나무들을 다 뽑고 불태워버려 오랑우탄이 살 곳이 없어진다고 한다.  얼마 전에 본 <상계동 올림픽>도 떠오른다…

사진 출처는 다큐 <Green> 홈페이지.  감독이 익명으로 제작했고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서 배포를 권장하고 있음.  작년에 메일을 보냈더니 친히 프랑스에서 특급으로 DVD를 보내주셨다.  ;~D  이걸로 사람들을 많이 모아서 상영회를 해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아야겠다.  일단 수업 진도가 빠른 반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대사가 없고 다소 심각해서 초등학생들이 잘 볼지 걱정…  안 보겠지?  스폰지밥 틀어달라고 하겠지??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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