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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코코이찌방야 버섯카레 + 시금치 토핑 추가.  먹고 나가는데 자기 얼마였다고 카레가 문자도 보내주고…

 

며칠 전에는 잠이 덜 깼는데 dj doc한테 전화가 왔다.  나이키 휴먼 레이스 연습은 잘 되어 가냐며…  총장님 이후로 이런 전화가 오랜만이라 잠자코 즐겼다.  전화가 올 줄 알았으면 (연아는 됐고) 박지성팀 신청하는건데.  세 명이 너도나도 막 파이팅을 외치고, 10km 뭐 거 밸거 아이라고 응원을 해줘서 즐거운 한편 급 부담스러웠다.  10km…  다음 달 24일 전까지 틈틈히 뛰어야겠다.  목표는 한 시간.  계속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1년 만에 10분이나 줄일 수 있을랑가.

마라톤이 외로운 스포츠라고 하는 이유는 42.195km가 아니라 10km를 뛰어봐도 알 수 있다.  아마도 등만 보이기 때문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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