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Mommo (2009).  무능력한 재혼남을 아빠로 둔 오누이.  오빠에게 “우리, 고아야?”라고 묻는 핏덩이 여동생을 자식처럼 보살피며 집안일을 하는 오빠도 역시나 너무 어리다.  아빠와의 갈등, 새엄마와의 갈등, (겉으로만 무뚝뚝한) 할아버지와의 갈등, 새엄마 아들과의 갈등을 동생 몫까지 짊어지기 너무 힘들지만 짊어지지 않을 방법도 없어서 동생 몰래 건초더미 속에서 흐느끼는 장면.  양육을 포기한 아빠 대신 어떻게든 남매를 보살피려는 할아버지가 내린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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